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지금 현장직 채용 담당자의 최대 고민거리는 구인이 잘 안된다는 것일텐데요. 어떤 뉴스 기사를 보니, 종합건설업체 10곳 중 9곳은 현장에서 일할 기술인력이 부족해 업무에 차질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당연한 얘기지만, 불안정한 급여 조건과 열악한 근무환경 등이 현장직을 기피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개선하는 방법중 하나가 구직자와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구직자들은 소통이 잘 되는 기업을 원하는 만큼 채용담당자가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성공적인 채용 소통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현장직 채용설명회
사무직만 채용설명회를 해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구직자가 기업 현직자를 만나는게 중요한 만큼, 채용담당자도 구직자를 직접 만나야 합니다.
최근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한국맥도날드와 식음료 서비스 분야에서 중장년 참여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채용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뉴스 기사 링크
해당 설명회에서는 채용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기업을 소개하고 채용 직무 분야, 승진 체계, 복지 서비스 등의 정보를 안내했는데요.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재직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사전에는 취업 컨설팅을 무료로 해주며, 설명회 직후에는 일대일 현장 면접 또한 진행했습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구직자와의 소통인 만큼, 기업 정보의 빠른 전달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채용설명회에 들인 시간 및 비용 대비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지원자 응대 서비스
채용 단계에서 지원자와의 소통 또한 중요합니다. 지원자와 원활한 소통을 하여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또 한 번 구축시켜야 하죠. 대규모 채용관리 서비스 '오프닝워크'는 간편한 지원자 응대 기능을 지원합니다.
1. 지원자 연락하기
채용 안내 시 모바일로 손쉽게 연락할 수 있고, 문자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지원자 연락처 문자 앱으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2. 자주 쓰는 메시지 관리
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 메시지를 불러와서 간편하고 빠르게 필요한 안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새 메시지 추가를 클릭하여 제목 및 내용을 작성한 후, 자주 쓰는 메시지로 추가하시면 돼요. 삭제/수정/복사도 할 수 있기에 지원자의 빠른 소통이 가능하겠죠.
오프닝워크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인터뷰를 통한 기업 스토리텔링
모든 기업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데요. 불우한 입양아에서 세계적인 기업가가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있고 현대, 삼성과 같은 기업도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현장직 채용 기업도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면 구직자의 관심을 집중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스토리텔링 주제 예시📌
✔️ 기업 설립에 관한 스토리
✔️ 상품에 관한 스토리
✔️ 직원에 관한 스토리
✔️ 현장 분위기에 관한 스토리
✔️ 성공과 위기 극복에 관한 스토리
스토리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상단 메뉴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란은 경영/사무, 생산/제조, 연구개발/설계 등 다양한 직무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재직 중인 선배의 인터뷰가 작성되어 있는데요.
기업 소개, 역량뿐만 아니라 채용 공고에서는 작성하기 힘든 자사 이미지 구축을 위한 스토리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댓글 작성도 가능하기에, 더욱 구직자와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잡코리아 외에도 효과적인 채널을 활용하여 현장직의 환경 및 이야기를 전달해보세요. 높은 확률로 자사의 신뢰와 믿음을 구축할 것입니다.
4️⃣ 구직자 니즈에 맞춘 채용 브랜딩
현장직하면 중장년층만 지원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최근 여성들, MZ세대들도 현장직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현대자동차가 실시한 생산직 신입사원 공채에서 여성 6명이 최초로 합격했습니다. 이는 현장직은 건장한 남자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는 뜻이죠.
또한 현장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바뀌었기에 유튜브에 목공 보조 등의 초보 현장직 스토리가 올라옵니다. 이렇듯 MZ세대는 힘든 일을 기피한다고 하지만, 현장직에 뛰어드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현장직도 다양한 연령대, 성별이 지원하고 있기에 세대마다 선호하는 조건에 맞추어 채용 브랜딩을 해야 합니다.
📌채용 브랜딩이란?📌
우리 기업의 채용을 브랜딩하는 것인데요.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도 소통이 안 된다면 좋은 기업이 못 되겠죠. 즉, 자사가 가지고 있는 조건을 내세워 피알을 해야하며 더 나아가 세대의 니즈에 맞는 채용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Z세대는 경제활동수단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성취감을 통해 보람을 느끼는 직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X세대는 경제활동수단을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 Z세대 : 연봉과 복지 < 성장과 문화
✔️ X세대 : 연봉과 복지 > 성장과 문화
따라서 다른 세대들이 중요시하는 가치를 부각시켜 어필함으로써 구직자들에게 '좋은 현장직'을 어필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성공하는 채용을 위한 4가지 소통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시간이 생명인 현장직 채용담당자들을 위한 필수 요약📌
- 구직자와 소통하는 방법 -
✔️ 채용설명회를 통한 빠른 기업 정보 전달
✔️ 간편한 지원자 응대 서비스 활용
✔️ 인터뷰를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현장직 신뢰 구축
✔️ 다양한 세대의 구직자 니즈에 맞춘 채용 브랜딩
구직자와의 소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채용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자들과도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빠른 지원자 응대를 위해, 오늘 소개해드린 오프닝워크를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채용 담당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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